성격차지수의 하위 지표는 총 14가지의 여성과 남성의 삶을 비교합니다. *(2017년 기준 한국 문맹 격차 데이터 제외) 다른 성별 격차 지수와 비교해 지표의 수가 다양하고 분포에 따라 가산점을 적용하는 등 신뢰도를 높였습니다. 하위 지표 중 한국의 순위에 영향을 미치는 핵심 지표는 아래의 4개입니다.

• 한국 유사 노동 동일 임금 격차  0.510 / 121위
• 한국 남성대비 여성 고위직 비율  0.117 / 117위
• 한국 장관급 인사 성비 차이  0.1 / 115위
• 한국 국회의원 성비 차이  0.205 / 97위

한국의 성별 격차는 주로 경제적 격차와 정치적 격차에 집중되어 있습니다. 한국의 노동시장 참여 여성의 평균소득은 남성의 44%로 세계 121위를 기록했고 남성대비 여성 고위직 임원이나 장관급 인사는 남성의 10% 수준입니다.